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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金正日,
1942년 2월 16일 )
[1]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국방위원장이며
조선로동당의 총 책임자이다.
1994년 아버지
김일성 북한 주석이 사망하자 권력을 이어 받았고, "절대 군주"로 비유될 정도로 그에게 권력이 집중되어 있다. 김정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부의 정치적 발언권과 다양성이 심각하게 위협받을 정도의 절대권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300 만의 사망자가 발생한
북조선의 식량난과 지속되는 외부 영향에 대한 폐쇄성, 그리고
국제연합(UN)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해온 핵실험은 김정일의 주요 실책으로 국제 사회에서 평가받고 있다.